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티븐 은존지 (문단 편집) == 국가대표 경력 == 콩고인 아버지와 프랑스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자신이 태어나고 자랐으며 어머니의 나라인 프랑스[* 모로코, 알제리처럼 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있다면 모를까, 어지간한 애국심 없이 월드컵은 커녕 아프리카 네이선스 컵에서도 뚜렷한 두각을 보인적이 없는 콩고 대표팀을 택하긴 힘들것이다.]를 선택했다. 이전에는 21세 이하 대표팀에 6경기를 뛰었던 것이 전부였을 정도로 국가대표와는 인연이 없는 선수였다. 하지만 2016-17 시즌부터 세비야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국가대표로 발탁되기 시작했고[* 사실 2015-16 시즌도 잘하기는 했다. 다만, 라 리가 내 최고의 수미로 불려지게 된 계기는 삼파올리 감독이 재임한 2016-17 시즌부터라고 봐야 한다. 2015-16 시즌은 크리호비악에 가려서 자신의 진면목을 많이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프랑스의 최종 23인 명단에 오르는 쾌거를 누렸다. [[아드리앙 라비오]]가 대표팀에 탈락하면서 은존지의 발탁은 약간의 논란을 불러 일으켰는데 [[디디에 데샹]] 감독은 은존지는 좋은 체격과 기술이 좋은 레지스타에다 대표팀에서 활약이 좋았다며 그를 두둔했다.[* 프랑스 국대의 문제점은 뒤에서 패스를 뿌려줄 선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은존지를 선택한 데샹의 선택은 비판하기 매우 어렵다.] 조별리그 페루전에서 경기 종료를 1분 남겨놓고 교체 출전하면서 첫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덴마크전에서 선발 출전하였고 나름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주전 체력 안배성 경기이기도 했고, 워낙 졸전이었던지라 별 주목은 못 받았다. 포그바가 워낙 좋은 폼을 보이고 있기에 추가시간 땜빵용으로나 출전하고 있다. 그러나 크로아티아와의 결승전에서 캉테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데샹은 후반 시작 8분 만에 은존지를 교체 투입했다. 은존지는 중원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의 4:2 승리에 기여했다. 라비오를 대신해서 톨리소와 함께 뽑힌 것으로 유력한 자원이지만, 데샹의 그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였다. 다음 유로가 마지막 대회일 확률이 높은 만큼, 현재 폼을 유지한다면 아주 무난하게 또 다시 국대에 뽑힐 확률은 커보인다. 기본적으로, 포그바와 같이 중원에서 피지컬적으로 강점을 지는 프랑스 내 유일한 자원이기에 중용을 받을 수밖에 없다.[* 포그바와 달리, 프랑스에 필요한 후방 플레이메이커 스타일이고 라비오마저 완전히 나가리가 되면서 캉테의 백업으로 이보다 더 뛰어난 선수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